2006-04-05 오후 2:12:42 Hit. 282
http://news.naver.com/search/search.naver?where=nns&rcsection=&query=%C0%CC%C8%D6%C0%E7
링크 따라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후에 곧바로 사과문이 올라왔네요...
흠... 역시 오해도 빠르고 수습도 빠른 인터넷 특성을 잘 보여주는듯...
실시간이 아니다보니 그 시간적 오차로 인해 좋은일은 빨리 알려지질 못하고
나쁜일은 지나치게 빨리 확산되는 감이... (이거 어제 검색인가 해보니까
남자들은 화를 더욱 돋우기 위한 뉴스를 찾는다고 하는데 일리기 있는듯... 쩝..)
사석이 아닌 공적인 방송에서, 더구나 요즘은 초글링들도
잠 안자고 야밤에 어른들 방송을 여과없이 보고 있다는 우려도 생각하면
방송 10년차 이상으로서 자제를 했어야...
암튼, 나쁜 의도가 아니라 서로의 친밀함을 너무 과시해서 벌어진
사건인듯 하니 오해들 풀고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막말로 정말로 동기부터 악랄한 범죄(?) 저지르고서 관련규정법이 없어서
사퇴도 안되고 국민들이 직접 처벌도 못하고 있는 못된 의원넘도 있는데...
저런 오해에 대해 과도하게 반응한다면 오히려 좀 찝찝할듯....
그나자너 법 좀 안다고 법에 맡기겠다는 모 의원넘 진짜.... --^
아무래도 공개몰매라는 테러로 국민들의 힘을
깨닫게 해주어야 할지도... 국민의 대표자격 상실이니 벌도 당연히 국민이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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