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4 오후 1:18:10 Hit. 357
일기예보가 잘 맞을 때도 다 있네요.
정오를 전후로 해서 제대로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봄비치곤 좀 까칠하게 오네요.
이런날엔 적당히 일찍 집에 가서
짬뽕 한 그릇에 소주 반병정도 마시고
뜨끈한데 엎드려서 한 숨 자고 싶네요.
세상시름 다 잊을 수 있을거 같은데 +_+;
아무튼 다들 빗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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