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2 오후 10:08:32 Hit. 329
요즘 들어서 생각나는 단어가 '양보'와 '믿음', '사랑' 이라는 단어입니다.
이 세개가 결핍이 되다 보니까, 서로 미워하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롯데월드 사건에서 보다 시피, 그렇다고만 단정 지을 수도 없구요.
서로 조금이라도 '양보' 했으면, 롯데월드 사태가 과연 일어났을까요?
그리고, 사람이 만들 물건이 완벽하겠습니까. 그렇게 심한 정도도 아닌데, 그렇게 박박 우겨데면서, 남의 말이라고는 도무지 들을 줄 모르는 사람들, 저 같은 경우는 들은 얘기인데 잉크없는 프린터를 인쇄 안된다고 그냥 고쳐내라고 하는 무대뽀 심지를 가진 사람이 있는데 얼마나 어처구니 없던지요.
세상이 가면 갈 수록 더욱 각박해져 가고 있습니다.
여기분들도 공감은 하시겠죠. 아니, 모든 세상 사람들이 공감은 하지만, 정말 해결하기 힘든 문제입니다.
'한 마리 물고기가 호수를 더럽히는' 그런 사태가 적용 되는 것이 사회라고 하지만,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고서야 어떻게 사회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까.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믿음'을 주는 사회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라는 말이 와닿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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