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1 오후 5:41:37 Hit. 264
아침부터 날씨가 구리구리 하더니 결국은 비가 내리는군요..
게임 좀 하고 밀린 애니, 드라마 보다가 밤은 꼴딱 새버리고
아침먹고 아버지 일좀 거들어 드리느라 12시까지 삽질 죽어라 하고
점심먹고 잘려구 했으나 샤워한번 때리니 잠은 안오고...
별로 피곤하지도 않아서 밖에 나가 소주나 한잔 때릴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비가 내려 외출계획 철회....젠장....
예전에는 비가오건 눈이오건 막 돌아댕겼는데 나이먹으니
옷젖는거랑 우산들고 다니는게 귀찮아서....ㅡㅡ;
그리고 비올때면 허리에 통증이 콕콕 노크를 하는지라...
예전에 한창 장판들고 춤추러 댕기다 당한 부상이 있어 흐린날은
중년도 아닌데 벌써 요통이...윽....OTL
저녁먹고 판타지아 다시 들어와
레벨노가다나 해야겠습니다..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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