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9 오후 10:29:51 Hit. 273
허허 저번에 너무 나태해지는거 같다고 쓰고나서 다잡을라고 오늘 헬스클럽가서
간만에 운동을 했습니다.
"정신을 단련하려면 육체를 단련하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전적으로 동의하는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운동하면서 몸을 힘들게 혹사시키면 이생각 저생각 하면서 나름대로
마음도 추스리게 되는거 같기도 하고...
오랜만에 운동을 했더니 확실히 운동 안한티가 팍팍 나네요 -_-;;;
땀이 나서 반팔 티셔츠가 몸에 붙기 시작하는데 정말 보기 싫은 몸매가 거울 앞에
덩그러니 놓여져 있네요 orz...
흐트러지지 말고 꾸준하게 해야겠습니다 . 오늘 네이버에서 신성우 몸매 봤는데..
너무 부럽더군요...군살 하나 없이..전 그렇게된 근육이 제일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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