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6 오후 5:01:21 Hit. 320
한숨 자고 2시쯤 일어나서 어디 좀 다녀온 길입니다.
갑자기 오전에 어떤분이 연락을 주셔서..
책을 한꺼번에 가져가시겠다고 하시길래 흥쾌히 OK하고
기다리다가 이분이 자기집 근처까지 와달라고 해서
할 수 없이 아는 사람 차를 빌려서 라면상자 2개반 분량을 싣고
사겠다는 사람 집 근처까지 가서... 내려다 주고 온...
물론, 돈은 먼저 온라인으로 받아서 확인하고 말이죠 ^^;
암튼, 오늘 갑자기 10만원이 굴러들어왔군요.
요즘같은 불경기엔 매우 큰 돈인지라...
이런 큰 비상금(?)이 들어왔다는사실에 또 한번 기뻐하는 중입니다~
어제 낙찰건도 그렇고 주말 들어와서 갑자기 일이 술술 풀리는군요 흠흠...
이제 남은건 하비관련 서적 4권이랑 게임특급 Vol.2 정도...
내일도 배송 보내야할 건수가 2건 정도 있기도 하고...
암튼, 막판에 짭짤하니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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