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5 오후 10:08:34 Hit. 297
그야말로 대박을 낚아올린...
2200엔 자리를 결국 3100엔까지 치솟게 만들고 말았지만..
낙찰에 성공했습니다!!!
뭐랄까요... 지금 심정이, 복잡하면서도 그야말로 끝내주게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중입니다.
다행히 30분 연장 그런 것도 없었고 해서...
역시 아주 가끔.. 레어를 낚을때 옥션만큼 좋은게 없다는걸
다시금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P.S. 어제 건려올리려고 했던 1500엔 짜리는...
2500엔에 어떤 원숭이가.. 순식간에 들고가버린;;;
젠장... 30분 전부터 입찰도 못하게 훼방당하고..
오늘까지 이 고생을 하게 만들다니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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