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4 오후 5:14:48 Hit. 312
저희학교에 같은반인 쫌 까진 친구가 있는데 저랑 애기 몇번하는 그런친구있니다
음악시간에 자우시간을줘서 같이 애기하고 노는데 지갑에 여자사진이 있더군요
제가 애인이냐고물어보니 마누라 랍니다...
깜짝놀래서 다시한번묻더니 자기마누라라고하면서 같이 산다고 했습니다
깜짝놀랐습니다 아직 17살밖에 안됬는데 말이죠.....
제가 돈 많이 들텐데 라고 하니깐 지갑을 보여주면서 신용카드 3개있었습니다
자기네 아버지가 대기업 어쩌고하면서 돈 많다고 하더군요.. 집도좋다고하고..
그리고 어쩌다 하교길에 같이가보니 어이~마누라라고 외치면서 가더군요,,,
아무튼 이 친구랑 더 친해져야겠내요..별로 못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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