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3 오후 1:20:56 Hit. 189
요새 날씨가 좋아져서 회사 동료들하고 점심식사후
청계천을 거닐다가 1시쯤 다되서 회사로 들어옵니다. 뭐 점점 하루의 소일거리가 되어
가고 있는거겠죠..ㅎㅎ 오늘 거닐다 보니 흐르는 물가에 개나리가 살짝 올라와 있더라구요
벌써 완연한 봄이 다가옴을 느끼네요. 청계천 처음 개방하고 뉴스로 보고 나서
한번 가봐야지 했었는데 회사 취직후에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는데 청계천이 회사
바로 뒤일줄은 처음에 몰랐습니다 -_-;;; 어이가 없었죠.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못갔었는데
회사 뒤라니..ㅋㅋㅋㅋㅋ 아무튼 사람 구경도 하고 오늘은 어떤건지 모르겠는데
방송 촬영하더라구요...연예인이요??? 그런 촬영이 아니고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뽀뽀뽀 같은 그런 촬영인데..무슨 뿡뿡이 인가 뭔가 그 인형나오는 그 프로라던데..;;;
뿡뿡이 유치원생들한테 인기가 많다네요..처음봤는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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