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2 오후 4:20:14 Hit. 235
설바우두(설기현), 차두리, 안정환...
뭐, 단순한 감독의 경고메시지 차원이었을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뭔가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아무리 외국에서
활동중인 선수라고 할 지라도..
반드시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으니...
경쟁에서 끝까지 살아남아서 2달 뒤에 있을
월드컵 무대에 올라설 선수들이 누구누구일지 궁금하군요.
누가 대표가 되던, 지난 대회 이상의 헝그리 정신으로
단단히 무장하고 경기에 임해주길 바라며...
P.S.
야구에는 달아오른 냄비처럼 부글부글 끓던 이들이..
2달 정도 밖에 안 남은 축구엔 왠지 차가운...;;
쫌... 기분이 묘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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