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1 오후 4:28:30 Hit. 331
아드보카트 감독 취임 이후,
확실히 정신적으로나 기량으로나 눈에 띄게 달라진 한국대표축구팀...
.
더구나 투박(박지성,박주영)이라는 막강한 쌍포도 있고...
수비에서는 홍명보가 빠지긴 했지만, 신인 수비수들도
(수비수들 이름이 잘 기억이 안 나네요;;;) 만만찮은것 같고...
일단 베일에 쌓인 토고, 역시 베일에 쌓인 강팀으로 알려진 스위스
그리고 노장들로 마지막에 한방 터트려보자는 프랑스...
분명 껄끄러운 상대들이 같은 조에 속한지라, 쉽지만은 않은
16강행이 되겠지만, 한국팀이 자랑하는 스피드축구를 잘 살려서
상대방을 정신없게 만들수 있기를 바랍니다.
P.S.
야구 관련글들은 아직도 뜨거운데..
축구쪽은 좀 차가운 감이 있네요...
야구관심을 뛰어넘을 정도로 축구쪽에 좀더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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