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9 오후 9:30:38 Hit. 295
야구중계와 진급의 기쁨으로 잠시 깜빡하고 있었는데;;
며칠전에 옆동네에서 살.인사건이 있었다는걸
사건조사하던 형사를 통해 오늘 알게 됐습니다.ㅡㅡ;
27세 여자라는데 후배눔이랑 메신져 대화를 하다보니
중학교 1년 여자후배더군요.....참 여기는 동해 망상입니다..
이런 조용한 동네에서까지 살인사건이 나다니..할말이 없네요..
확실한건 모르겠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강.간 당하고 우물에 빠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답니다...
정말 무서운 세상이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자신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서
타인의 인생을 짓밟다못해 아예 없애버리다니...
하루 빨리 꼭 범인이 잡혀서 엄중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악질범죄자들은 인권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는데..현실이...현실이....휴...
그나저나 요즘 이 지역에 문제가 많이 일어나네요...
최연희 사건 터질때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싶었는데
역시나 연고지가 동해.....
울분을 삭이고 내일부터 며칠 알바뛰러 나가야하기에 일찍 자야겄네요....
어휴 젠장할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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