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9 오전 10:21:51 Hit. 359
아이팟 미니 4G 2세대 리퍼제품(소비자의 변심이나 제품문제로
반품된 뒤 AS과정을 거쳐 재판매되는 제품)이 9.9에 판매되더군요.
지를까 말까 고민고민하다가 2시간뒤에 들어가 봤더니...
품절!!!...이라고 합니다.
결국 그 강력한 지름신도 품절에는 못당하더군요.
그렇게 방심하고 있는데 옵션(...)에 들어가서 저도 모르게
MP3 카테고리를 흝어보고 있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입찰한 MP3가 낙찰되기는 했는데
내이버(..)에서 상품평을 보니 거의 악플 수준이더군요.
4.1에 낙찰받기는 했습니다만....캐링캐이스나 암밴드는
만원 추가로 입금하면 같이 보내준다는군요.
바로 이녀석입니다...512M라서 용량이 딸리는 감이 있긴 한데
자주자주 갈아주면 될거라 생각하기는 하는데
정말 잔병치레가 많으면 그야말로 날벼락같은 일이기 때문에
망설여 지는군요.가격비교해보니 딱 한군데서 팔고있기 떄문에
256M가 6만원 넘어가더군요.(반대로 생각해 보면 물건 자체의
인기가 없어서 다른곳에서는 안파는 현상일수도 있겠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조언 부탁드립니다.
구매거부를 한다면야 이력(...)에 흠집이 나겠지만 돈 버리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512->4.1에 입찰했으며 암밴드,캐링케이스는 만원 추가라는군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