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6 오전 9:31:05 Hit. 296
저작권 관련해서 일본도 할말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본은 몇몇 타이틀은 최소한 구매하는 군요.
파판 분들은 게임 타이틀을 구매하시는 지 모르겠는데, 타 웹을 보면 정품 사용자가 바보가 되는 사이트가 많습니다. 당연한 것을 등한시 하는 태도, 돈 없다고 하면서 몇십만원 짜리 옷 사 입으면서, 정작 5만원하는 게임을 비싸다고 하시는 것은 뭔지, 구입도 하지 않았으면서 게임 잘못됬느니, 밸런스가 뭐 같다니 하는 인간들은 뭡니까?
옷 제작 하는 것이나 게임 제작하는 것이나 힘든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SCEK가 파판12를 제작할 때, 무성의한 태도를 보인 것은 불만이지만, 일본이 말하는 소위 일부의 미개인 같은 사람들 때문에 날벼락 맞은 셈이죠. 아뭏튼, 정품 사용자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돈 있으면 정품 사세요. 저는 제 자식한테는 그렇게 교육 시킬 겁니다.
이거 관련해서, Ys III : Oath In Falnaga 같은 경우는 아예 정발을 안 했습니다. 그런데, 한글 패치가 떠돌아 다니자, 제작회사였던 팔콤에서는 철저하게 차단했습니다. 이전 제품(이스 6)까지 한글판에 딴지를 안 걸던 것이, 정책을 바꿔서 한국에서는 아예 발매를 안 한 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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