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2 오전 1:27:11 Hit. 263
전 그딴거.. 깔끔하게 무시하고 씹어주고 다닙니다.. 후후..
누가 죽었다는둥, 누가 결혼했다는둥, 누가 사고 쳤다는둥 등등...
그딴거 알아서 밥이 나올것도 아니고, 돈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더더욱이 연예계쪽은 학생시절부터 관심없었습니다.)
어떤 분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남들이 Yes 할때, 전 소신대로 No 했고
남들이 No 할때, 전 소신대로 Yes라고 대답해왔습니다.
그렇게 살아왔기에 남들이 모르는것에는 상당히 빠삭한 지식을 갖추고 있고..
(반면 사람들의 일반적인 관심사에는 무지한...;;)
암튼, 기분 꿀꿀한 새벽... 잠이나 자렵니다.. 에잉.. ㅌㅌ...
P.S.
소신없이 끌려다니는 순간부터
사람은 진정으로 죽었다고 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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