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9 오전 12:38:08 Hit. 245
흔히말하는 여고생까대기는 들어보기나했지 설마 대놓고 그런식으로 상대방을 무시할줄은생각도못했군요 오늘 아르바이트 하러 출근하는데 버스에 탑승하는 그순간 앗뿔싸.... 버스의 자리들은 모두 만원이며 맨뒤쪽가운데에 자리가 하나남아 있더군요 문제는 좌석의 뒷쪽에 여고생 9명이 좌우로 전개하고있었습니다.... 엄청시끄럽게 왈가불가하면서 서로대화하는데 괜히 서있다가 눈에 띄일까봐 후딱들어가서 안자버렸습니다. 헌데...그것들 사이를 지나가는순간 으아으아 옷바라 옷 -_-.... 이러는 여자아이 발견... 못해도 고1~2정도 되보이는 아이들에게 그런소리를다굴로듯고 제얼굴보고 화장했내 안했내 다들립니다..크게떠들어대서 화장? 물론안했습니다 피부관리잘해서 좀하애서 그렇지 그렇게 테나는건아닙니다....가는내내 떠들어대길래...참다참다.....내릴려고 밸누르고 후문에서있는데 바지씹혔냐 라는둥 도저히참을수없는굴욕감을담긴 언어를내뿜으며 같이 있던 여자에한명이 제뒤에서 입으로 방귀소리내고 도망가고 도저히못참겠더군요...4명정도 귀를 손으로 쥐어 뜻어끌고나와서 때리진않고 힘으로 넘어트리고 다리걸고 사정없이 털어버렸습니다. 나머지애들은 이미겁먹었는지 조용하더군요. 한참20분정도 설교하고 있는데 그여자에들 남자친구인지 친구들인지 모를 애들 3명이 절보고 야! 하더군요 -_- 그래서 뭐(엄청오러지게 큰소리로) 또욕을해대면서 이리오내마네 하길래 한명을 조낸발바버렸습니다 얼떨결에 고등학생 노는애들이라는 아이들을 10명이상을 `시내`에서 무릎꿀여놓고 설교를 한참했습니다 제행동도 철없고 어이없지만 버릇없는 행동을보고있자니 용서가안되더군요. 남자애들은 거의반을 조져버렸습니다. 제가볼때는 철없는 초등학생들보다 이런계념 무탑제 고등학생이 수십배더문제있다고봅니다. 일단 그학교애들 건드렸으니 분명 개때같이몰려올건데... 간만에 진삼국무쌍 현실판을 체감하겠군요 -_-;
- - - - - - - - - - - - - - - - 절 - - - - - - - - - - 취 - - - - - - - - - - 선 - - - - - - - - - - - - - - - - - - - - -
어제 제가 잘 알고 지내는 어떤 분께서 겪으셨다는 이야기 입니다...
정말... 요즘 어린것들... 개념을 완전히 상실.. 했군요.
저라면... 저 분처럼 얌전하게 손봐주는 정도를 넘어설듯...
(거의 걸레로 만들어놓을듯...)
일본도 아니고... 한국애들이 저렇게 삐딱선 타는걸 냅두다니...
학교 안에서만이 아니라 학교 밖에서도 애들을 좀 야단을 처야하는데 말이죠. --^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