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2 오후 8:31:49 Hit. 213
3월2일...보통 오늘이 개강일이나 입학 개학날이죠...
저역시 오늘 개강입니다.....다른때 같으면 아침에 일어나 씻고 밥먹고 학교갈텐데....
한학기 휴학한거 때운답시고 2학년 겨울방학때부터 매학기마다 듣던 계절학기
가 결국 졸업학점을 모두 이수해서 등록만해놓고 학교를 나갈필요가 없게되었습니다....ㅡ,.ㅡ;
7학기만에 졸업을 할려니 평점 4.0이 안되 이번에 졸업도 안되고....
동기인 02학번 같이 공부한 99학번들은 다 졸업을해 학교에 없고....
이기 신분이 학생이긴한디 학교는 안나가고 글타고 직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좀 애매모호한...소속감이라고 할까요??
어디에서 속하지 못한 기분이 드는군요....아마도 이런 기분을 처음느껴보는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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