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3 오전 9:05:10 Hit. 203
흠....대학교 겨울방학때부터 엄청 게을러 지기 시작했습니다..졸업반이어서 그런지 그냥 취직준비만 하고 학기중처럼 따로 공부하거나 그런 양이 줄고 긴장이 조금 풀린니...자연스럽게 그리 된거 같지요...
근데 이것이 한번 이렇게 풀리니까 다시 잡기가 너무 힘이 든겁니다....허허허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어제는 드디어 퇴근하자마자 집에와서 옷갈아입고 다른거 하나도 안하고 바로 헬스장엘..;;;;;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근데 이 헬스장이 너무 비싼거 같네요..아파트안에 있는 헬스장인데 한번 이용에 2000원...으..전에 학교다닐땐 이렇게 안비쌌는데...전에 다니던데는 한달에 5만원 이었는데 하루에 몇번을 가도 5만원입니다..근데 여기는 한번가는데 무조건 2000원 ㅡ ㅡ;;;하루에 2번가면 4천원..;;;
뭐 그래도 장점이라면 장점인게...갈때마다 돈내는 거니까 피치못할 사정으로 가지 못하는 사정이 발생하면 그 안간만큼의 날은 한달 정액에 비해 절약하게 되긴 하지만...그래도 비싼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시설은 좋다고 치지만 -_-;;;
아무튼 돈을 떠나서 다시 잡은거 풀어지지 않고 열심히 다시 헬스 다녀볼랍니다..쿠쿡 헬스 미숙하지만 하다보면 자기만의 운동방법이라던지 생기겠지요??^^
오늘은 크게 춥지도 않은거 같고..햇살이 따사하게 내리쬐는게 정말 날씨 좋네요...좋은 하루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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