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8 오후 6:55:09 Hit. 268
지난번 4KUS DVD라이터의 놀라운 A/S에 감흥을 받아서...이번에는 트레이가 안열리는 삼성 CD-RW를 수리하러 갔습니다...1시 넘어서 갔는데 기사님이 점심 드시러 가셔서 맡겨놓고 다시 찾으러 와야 한다더군요..30~40여분 후가 지난후...
기사 ; RW 맡겨놓으셨죠?
본인: 네~...
기사: 이 제품 단종된거라 픽업렌즈(?) 교환해야 하는데 36000!!!!원 인데요...제가 볼때는 그냥
DVD콤보 하나 사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전화 드렸습니다...
본인: 네...그럼 택배로좀 보내주실수 있나요....?
기사:아~...택배비는 그쪽에서?!!!!!!!
떱 두번 놀랬습니다...4KUS도 보증기간 1년이면 갈때올때 배송비 무료이고 ,저는 전번에 2년
목전에 두고 RW 사망하셔서 제가 보낼때는 4000원 내고 물건 받을때는 택배비 4KUS에서
내줬는데 떱....-_-..삼성에서 택배비 착불이냐니 컥...그리고 단종됐다고 DVDRW 요즘 새거도
벌크말고 정품도 35000원 안쪽인거 같던데 수리비 36000원이라니 허거덩...
고장난거 그대로 다시 찾으러 가야 하고 제대로 삽질이네요...
삼성 ODD 쪽은 욕을 많이 먹는거 같던데 다음에는 삼성 ODD 안살랍니다 ㅠ.ㅜ...
다음에는 LG로 사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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