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6 오후 4:51:46 Hit. 294
어제 친구녀석 생일 파티해준다고..
술을 간만에 마셨어요..
제가 소주를 못마셔서.. 맥주먹다..2차서 양주 먹었는데..
흐음.. 조금 무리한걸까요? 그러고 잠안자고 밤샌상태로..
다른 친구녀석 이사한대서 이삿짐 옮기는거 도와주러갔습니다..
아침부터 술이 마셔서 힘은 없는데 3층에서 이것저것 들고 내려오는데 시끕했네요;;
그러고 9시쯤 눈 잠시 붙여서 12시에 일어나, 친구 집에서
깐풍기와 볶음밥, 공짜로 온 군만두를 먹고 집에 왔는데..
속이 아직도 안좋네요- _ -
오늘은 헬스 포기;;; 이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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