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5 오전 9:55:39 Hit. 243
오늘 큰댁에 급한일이 생겨서 아버지께서 KTX타고 내려가셨습니당.
아침 일찍 차로 역까지 모셔다 드렸는데 제가 운전한지 얼마되지 않고
게다가 서울은 별로 나간적이 없어서 그런지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경기도에 삽니다.)
아침이라 출근차량도 많고. 어디서 껴들어야 될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아침부터 고생꽤나 했습니다.
뭐 서울에 왔다갔다해야 운전이 늘텐데 사실 겁이 좀 나네요.
언제쯤이면 느긋하게 여유부리면서 운전할수 있을런지.. 참 거시기 하네요. ㅎㅎ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