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5 오전 1:15:33 Hit. 210
자유와 방종의 차이를 안다면, 인권위에서나 여성부에서 제발 좀 쓸데없는 활동 그만 했으면 싶네요.
'인간이 인간을 처벌한다' 어쩌면 말이 안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라도 안하면, 인권보호가 아닌 방관이 되게 됩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누군가가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고, 억울하게 누군가가 성폭행 당하는 현실입니다.
자유란 다른 사람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신의 의사대로 움직이는 것이지, 남을 피해주면서 까지 자유라고 하는 것은 의미가 안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인권위/여성부는 잘못 생각하는 것이지요.
분명히, 성폭행은 잘못된 짓입니다. 아니, 그것은 살인과 동등한 행위입니다. 생사람 시체 만드는 행위지요. 그런 놈에게, 도둑질 폭력등의 처벌을 준다면, 성폭행하라고 부추기는 행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놈한테 성폭행/추행 당한 여성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그 들의 부모님 되시는 분들은 더욱 행동에 조심을 하셔야 합니다. 한 번 정조를 잃었으니 라는 식의 인격 모독 발언은 그런 미친소리 하는 그 부모도 윤리적인 비난을 금할 수가 없지요.
그러므로 이런 사람들은 마땅히 사회에서 영원한 격리를 시켜야 마땅합니다.
또한, 사람 죽인 사람을 죽이지 않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억울하게 죽어간 그 사람들은 그 죽인 사람한테 죽어야 할 이유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잘못을 뉘우친다면 법을 집행한 후에 관용을 베 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즉, 유영철은 뉘우치고 있지만, 사형이 언도된 이상, 죽이고 나서 그에게 관용을 베풀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를 어둠으로 이끈 것도 세상이지만, 그를 죽여야 하는 것도 세상인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재판관은 자기 앞에서 칼로 누군가의 목을 벤다하더라도 꼼짝하지 않을 냉정함이 필요한 것이지요.
또한, 술 먹고 운전하다 사람을 죽였으면, 마땅히 살인 죄를 적용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일단 음주운전을 한 이상 또한 실형을 선고해야 합니다.
담배도 마찬가지 입니다. 담배 피는 것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담배 연기 담배 안피는 사람에게 까지 뿜으면서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는 최소한 삼가해줬으면 합니다.
부모 죽이는 자식도 큰 벌 받아야 합니다.
로또 당첨 되었는데 돈 달라고 필요 없이 주둥이 나불되는 녀석, 사회에 좋은일 하겠다는데 욕하는 사람도 사라져야 합니다.
... 그보다... 사람들이 자유와 방종의 개념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자유가 뭔지 방종이 뭔지 확실하게 모르는 사람은 민주주의 시민이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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