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3 오후 11:12:38 Hit. 362
기억하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쨌뜬 바다건너 나라에 좀 다녀왔습니다. 네 갔습니다. 도쿄일정 4일중에 '성지'(라고 쓰고 아키하바라라고 읽지요)에서 2일 보내고 오사카 쪽에서도 4일 일정중 2일을 덴덴타운(관서지방판 아키하바라)에서 보냈군요. 에에, 뭐 그런거 치곤 시시한 지름이었습니다. 네 시시했어요. 슈로대 액션피규어 겟슈 마크2를 2500엔(우리나라 원으로 치면 한 2만 3천?)에 사는 시시한 지름이었어요(접힌다) 이야 정말.....게임도 게임이지만 '피규어'라거나 '책'등이 상당하더군요. 눈돌아가게 많았습니다. 특히 슈로대 액션피규어가 전부 있는거 보고는 감격해 버렸지요. 프리미엄 포함해서 '국내가격의 반값'이라는 것도 상당히 매력적이고요(그래봐야 슬레이드게르밀은 만 3천엔이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보단 훨씬 저렴하죠) 그외엔 우리나라 정말 못찾겠던 MG네모라거나(2000엔데에 구입. 싸요!) '페이트'관련 상품이라거나. 국내 정발은 커녕 들어오지도 않았거나 구하기 힘들었던 물건들(아틀리에 계열이 특히 심하더군요) 몇개 지르고 일본 게임 동향의 최신뉴스도 얻고 etcetcetc....
야 정말 즐겁게 보냈어요. 잔고는 다 떨어졌지만 아하하하하하하(제길) 하지만 '이것이 표면만 돌아다닌'결과라는것을 알고는 아쉬움이 과도 하게 남습니다. 다음에 갈때는 한 200만원 정도 들고갈지도도도도도도도. 자 여러분도 함께해요~(퍽)
어쩃든 이상으로, 복귀 신고를 마칩니다 에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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