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4 오전 10:15:33 Hit. 285
바람의 파이터를 보았씁니다.
스포츠 만화에 간간히 나오던 "그래서..바람이 돼었다.." 란대사와함께 도복에 산발한 머리가 인상적이여서 본격적으로 봤는데.. 재밌었습니다. 불타오르는 약간의 애국심 자랑스러움.
잘싸운다 최배달. 이름이 조금 걸리지만.. 그시절에는 멋진 이름이였을 것같습니다.
극진가라대의 오리지날 이라고 하죠 신체의 극한 상황에서의 수행을 통해서 신체를 단련한다.
흥행이 부진한게 아쉽더군요.. 잘만들었는데.. 남자들의 취향이라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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