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3 오전 12:17:49 Hit. 217
시리아가 상당히 비호감으로 게임을 하더군요. 뭐~ 이겼지만 그래도 태극전사들이 많이 힘들고 지쳤을거 같습니다.. 음~ 암튼. 그나저나... 박주영선수..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반에 교체들어가서 뭐~ 눈에 띄게 활약을 하지 못한게 많이 아쉬웠다고나 할까요? 최근들어서 "생각보다 못한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박주영선수도 나름대로는 축구천재라는 부담 때문인지 쉽게 경기를 못하는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부담감이 컷던거 같네요.. 그래도 언젠가는 폭발하겠죠. 진짜 열심히 뛰는 태극전사들 멋있고 부럽습니다. 근데 제가 언뜻 보았는데 시리아감독 벤치에 있으면서 담배를 물고 있는 장면을 본거 같습니다. 음~ 선수들은 열심히 뛰는데 감독이라는 분은 담배물고... 있고... 뭐~ 시리아라는 팀... 그렇게 호감팀은 아니네요~
열심히 뛴 태극전사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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