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2 오후 1:06:07 Hit. 637
5-6년 전쯤 네모네모로직의 열풍이 불었지요.
저두 흥미가 생겨 한번 로직을 구경해보았는데 엄청난 숫자들과
알수없는 설명들....내가 무슨 암호해독가냐 하고 관심을 끊었지요.
엊그제서야 네모네모를 우연히 다시 들여다보게되었는데
나이를 먹으니 설명이 바로 이해가 되더군요.
느긋히 풀다보니 정말 나도모르게 몇시간이 흘러버렸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방금 서점가서 4500원짜리 네모네모 잡지를 사왔습니다.
psp나 gba같은 첨단게임기를 휴대하며 즐기는 것도 멋진일이지만
저는 이제 이 클래식한 퍼즐잡지를 들고다니며 여가를 즐기렵니다.
커피한잔마시면서 지우개와 샤프들고 천천히 네모네모로직을
풀어나가는 맛이란....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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