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2 오후 3:59:56 Hit. 223
요즘 애니메이션을 보면, 주인공이 선한 자의 위치에서서 악한 자들을 무찌르는 류의 것도 있지만, 이전과는 달리 다크니스 계열의 애니메이션이 늘어났습니다.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사람들이 보는 기준이 달라졌다는 얘기지요..
제가 생각하기로 현시대는 아노미 현상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문열 작가님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많이 생각나는 시대네요.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한 물고기가 호수를 더럽힌다는 고사가 있습니다. (그게 네이버에서 찾아보려니깐 없더군요.)
즉, 몇명의 더러운 사람으로 인해서 세상이 전부 더러워 보인다는 말입니다.
머리가 복잡하네요 ^^; 역사는 지금에 판단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후세 사람들이 판단해주겠죠... 지금시대가 어떤 시대였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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