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1 오전 1:14:28 Hit. 260
오늘도 어김없이 1시를 지나서야 잠자리에 들 생각을 하는군요..^^;
일주일의 시작,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자진해서 10시까지 야근을 하고
(일만 하는건 아니었죠... 영어 공부도 하고... 동기들과 농담따먹기도 하고...)
집에 들어와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시디 구입했습니다...귀차니즘 땜시;;)를 약간 했습니다.
게임은 멋진거 같다는 생각이 초반이지만 마구 드는데,
로딩의 압박이 조금 있습니다...예전 플스로 즐기던 슈로대F 생각이 나더군요 허허...
어비스..약 40분 정도를 즐기고 나니 이제 게임 그만하고 딴거하자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이런식으로 가면 올해 안에 엔딩볼 수 있을려나 모르겠군요..ㅎㅎ;;
샤워하고 나와서 공부 한답시고 책을 펴놨지만, 컴퓨터 앞인지라 역시나 인터넷 삼매경에
빠지고 말았네요... 어머니는 공부 한다며 녹차한잔 타다 주시는데..쬐~끔 죄송하더군요
여러분, 공부할때는 컴퓨터를 끄고 합시다...
(결론이 이상하게 흘러갔군요;;; 국딩때 쫌 놀았더니 글쓰기가 뒤죽박죽 입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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