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9 오후 2:20:23 Hit. 694
엊그제 새벽인가.....사람이 그리워 세이클럽에 근 2년만에 들어갔지요.
작업녀 구하려는게 아니라;, 아무하고라도 겜얘기나 사회얘기하면
정말 재미있거든요.
그런데 근 2년사이에 세이클럽 채팅방이 완전히 클럽588처럼 변해버렸더군요.
온통 여자구한다는 글들 뿐.....충성스런 암캐구한다는 제목은 또 뭐고...그딴거보고
들어올여자가 있을까?;;;;; 제정신인 여자라면 세이클럽에서 남친을 구할리 없을테고
제가 여자라도 말이죠.
거의 다 조건녀 구하려는 사람들인거 같습니다....인터넷 채팅사이트가 정말 다들
각박해져버렸네요.
에구... 또 넷마블 캐릭쳇 초딩채널들어가서 나루토놀이나 엄마놀이를 해야한단말인가 ㅠㅠ
무서운건 넷마블 초딩채널에서조차 용돈준다며 애들을 꼬시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다큰 성인들이 들어와 변태놀이방 따위를 만들고...;;정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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