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4 오후 8:39:44 Hit. 298
저는 왜 우리나라 선수들이 1,2위로 들어와서는 안현수는 코치랑 부둥켜 안고 울고 그러는데
이호석은 뻘쭘하게 좀 앞으로 가서 조금 있다가 와서는 안현수랑 부둥켜 안던 코치랑은 악수
만 하더라구요? 아니 예전에는 김동성 얼음 탈때만 해도 울나라 선수들 한명의 코치랑 여러명
이서 부둥켜 안고 그러는게 생각나서 이상하네 생각했었는데 ㅋ....-_- 알고보니 그게 파벌싸움
이라 그런가보더군요... 오늘 검색하다보니...이야...한현수라 이호석이랑 전담코치가 각각 있더
군요. 공식적으로는 한명이지만 암묵적으로 한체대파 VS 비한체대파... 헉 ...무슨 무림의 정파
와 사파 싸움도 아니고-_-.... 그래서 울나라 코치가 두명있는데 서로 축하도 안해주더라구요...
보니까...재방송화면 보시면 안현수는 자기코치랑 부둥켜안고 울때 옆에 코치 가방 챙기면서
이호석보고 가자고 하는 모션... ㅋ....코치들끼리 껄끄러우니 자연스레 선수들조차 따로 훈련
하고 인사도 안하다니...켁...그러면서도 우리나라 단체계주 금메달 노리는거 보면 신기합니다
ㅎㅎ.... 안현수는 이호석이랑 훈련 같이 안하고 훈련시간 따로라는데....역시나 울나라 쇼트트
랙 잠재력,실력 만큼은 쵝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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