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4 오전 1:21:28 Hit. 293
아버지께서 강원도 집으로 내려와 보험 하나 들라고 약 한달전부터 말씀하시는걸 어기고
버팅겼는데...ㅡㅡ;;;
아버지께서 서울에 있는 보험사 아주머니를 부천으로 직접 보내셨네요..ㅡㅡ;;;
그래서 오늘 보험 가입 신청서에 싸인만 하고 왔습니다.
한달 보험료가 12마넌...ㅡㅡ;;;
이건 어째 거꾸로 된듯한;;;;
나이 올해 29살이나 먹고...내가 부모님 보험을 들어드리지는 못할망정...
되려 아버지께서 보험금을 내주신다고 하시니;;;
저도 참 한심합니다...떱;;;
뇌졸증 초기란말에...병원도 잘 안가고 버팅겼는데...
다행히도 요즘은 두통이 좀 뜸하네요.
다들 아프지 맙시다...
몸관리들 잘 하세요...
오늘은 발랜타인데이네요;;
담배를 끊어볼까 하는 생각에...
아는 누님을 협박해서 ABC 쵸컬릿 5봉 사달라고 졸랐습니다...
지금 사탕 받으러 이시간에 부천에서 인천까정 버스타고 왔네요..ㅠㅠ
우산도 안가지고 왔는데 왜 갑자기 비는 내리는건지...비 쫄딱 맞았습니다.
내일이나 모레쯔음....영화나 보러 갈 생각인데..
보신것중에 볼만한 좋은 영화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왕의남자, 투사부일체 빼구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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