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3 오후 10:41:25 Hit. 415
플스1 시절부터 이따금 하긴 했는데
항상 앞부분만 찍쩝거리다 말았던 게임이 바하 시리즈였네요.
좀비 라는 기분 나쁜 요소도 있거니와 (원래 호러 싫어해서요)
말도안되는 탄약 무제한인 슈팅 게임, 아이템 한보따리를 싸짊어지고 다니는 게임에 길들여져 있다보니
탄약수 제한, 소지 아이템수 제한 이라는게 심적으로 상당히 압박이더군요.
게다가 게임오버시의 그 기분나쁜 느낌까지
바하3 LAST ESCAPE 는 액플을 써서 무적, 최강무기, 탄약수 무제한
이런 얍싸비를 써서 엔딩 봤던적은 있네요. (좀비들이 공포를 느끼는 상황으로 플레이 ^^)
그런 상황임에도 바하4 도 만지작 거려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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