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3 오후 2:31:13 Hit. 264
맨날 인터넷에서 플스타이틀정보만 검색하다보니
자연스레 온라인게임과도 멀어지구;
플스에 대한 애정만 나날이 깊어가서 ㅜ
플스 사려면 전교1등[!]을 해야했던 저는=.=////////////////
현실불가능을 느끼고 떼쓰기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
어찌나 사고싶던지 ;;
떼써본거 정말 처음 ..ㅜ
그만큼 부모님도 당황하시던-.-;;
(저 여잡니다 싸나이가 떼쓰면 쓰나 그런 소리는 자제)
(사실 전에 글로 플스 사고싶다고 여기 겟판에 올렸다가 남자라면 확 질르란 말에 )
(대답하기 귀찬아 그냥 놔뒀습니다..)
그냥 눈 딱 감고 떼 쓰구 울구 ;;;;
안 사줌 내 돈으로 산다고 억지주장을...(그 말하면서도 아까웠다는...;;;)
근데 안먹혔습니다 젠장=.=
그래서 침대에서 훌찌락거리고 잇었더니
불쌍해 보였나봅니다;;;
아빠께서 3개월 후에 무조건 사준다고 !!
그때까지는 공부하라고 안 된답니다 ㅜ
3개월 어떻게 기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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