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2 오후 9:59:49 Hit. 346
피잣집에 피자가 그냥 싸서 한번 먹어봐야지 생각에 싸들고 가는데..
피자 사네.. 하면서 뭐라 알수 없는 듯한 욕을 하는 집단들한테 당했습니다. 나이 좀 되는 거 같은 데 생각들이 왜이렇게 별난지.. 그 순간 확 저 쉑이들 확 잡아다가.. 조낸 패고 싶더라구요..
아 진짜 피자 사먹는게 무슨 신창원이나 죄수나 하는 짓거리냐구요.. 무슨 자유 민주주의란게 뭔지.. 딴 거보다 자기 사먹고 싶어서 사먹는데 왜 그렇게 딴지를 걸고 싶어서 미친 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조선 시대도 아니고, 생각 하면 할 수록 열만 받습니다.
의외로 한국 사람들 성격이 좁군요. 집에서 그 인간들 확 패죽일까봐, 나도 그놈들하고 똑같은 패거리 될까봐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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