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9 오후 2:17:24 Hit. 404
그라나도 에스파다 스트레스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스트레스 쳐 받다가...그래 되면 되는 거고 안되면 안되는거다 라고 득도!!!를 해버려서..
책방가서 책을 빌려와서 로그인 걸어놓고 소설보다가 졸려서 자고
오늘 새벽에 하니 되더군요......
일단 게임 자체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오베란걸 감안했을때(완전히 똑같은 캐릭터들도)...앞으로 충분히 발전할거 같고요...
그런데 이거 처음할때 몹들이 불쌍할 정도로 나오자 마자 다굴 맞아 죽습니다..
그라나도 시스템중에 스타나 워크의 기능처럼 일정범위(범위지정까진 안되지만.)내에 적이 나오면 즉각 사살 가능이라서..
그냥 걸어놓고 자는 분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뭐 그래도 저 것때문에 좀 간단하게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잠수탄 분들 흘린 아템 줒어먹기도하고..ㅡㅡ;;)
그런데 잠수 방지용인지 초강력 몹 한마리도 서성거리다(후공몹입니다..) 잘못 건드리면 한방에 죽사되더군요...이넘때문에 고생했습니다....
어찌어찌 넘겨서 던젼에 들어가니 이젠 유저가 몹들한테 개때러쉬를 당해서 살려고 무조건 뜁니다....(던젼은 싸울려고 가는 곳이 아닌 몹들과 달리기 시합 하는 곳입니다..)
흠 아무튼 여기까지 해보니 뭔가 조금 애매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캐릭터 3명 조정하기도 처음엔 좋은거 같지만 던젼들어가니 이건 뭐 손을 쓸수가 없는 상황이라 오히려 복잡해진 느낌만 들고....일반 필드에선 다굴치니 너무 쉬운거 같고...
(초강력 몹은 범위밖입니다 이넘 잡을려면 개때러쉬+무한 러쉬를 해야만 잡을수 있습니다.)
기대가 너무 컸었기 때문일까요??
뭐 재미 없는건 아닙니다....단지 재 생각에 아직은 조금 애매하단 느낌..
뭐 앞으로 더 발전할걸 기대하면서 열심해 해봐야지요...
하고 있던 마비노기도 딱 맞춰서 계정 끝났으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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