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8 오후 12:35:44 Hit. 403
국민학교 시절부터 아침밥을 꼬박 먹고 다녔습니다. 그때는 그렇게 싫었는데 지금은 익숙해
져서 아침을 안먹으면 이상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혼자 살고 있지만 아침은 밥을 지어서 해
먹고 다니던중...안하던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맨날 밥 먹고 다니던 놈이 무슨 바람이 불
어서 인지 식빵을 토스트기에 집어 넣고 계란 후라이 부치고 식빵에 끼워서 케찹 뿌리고
우유와 함께 먹었드랬습니다. 간단히 먹을려고 한건데....아놔 근데 이게 회사와서 업무
할려고 하니까 체한느낌이 들면서 더부룩한 이 느낌...토나올꺼 같은 긴장감...ㅡ.ㅡ;;
아주 죽입니다. 점심을 속 안좋다고 안먹는다고 하니 윗분들이 노려보십니다 ㅠㅠ
그런건 먹으면 다 괜찮아 진다고 웃으시면서 데려가십니다. 먹고 왔는데...심해집니다..
아....OTL....살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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