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7 오후 6:36:03 Hit. 307
집안을 오락실-_- 로 만들려는 욕심에 늙으신 어무이랑 어린아들녀석 마누라까징 괴혼을 가르쳤습니다.
첨엔 다들 어려워-_-;;;;; 하더니 이젠 슬슬 한판두판 클리어 하더군요..
오늘 눈도 마니 오고 출장길에 기차를 타고 지방에 내려가는데...
역시 운전보다 편안하게 창밖을 바라보는데...
나도모르게...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괴혼주제가를 흥업거리고 있덥디다...
그러다가 창밖의 낮은 언덕에 있는 전신주 송전탑 나무 등등을 눈으로 굴려서 크게 만들어야지..라는 생각까징.....
저거 할람 100 미터는 넘어야 되는데란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ㅎ 중독 무섭습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