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3 오후 8:41:42 Hit. 321
오늘 살짝 친구와 만날일이 있어서
집구석 나와서 슬슬 걷기 시작했습니다!
10분 정도 걸었을쯤..
귀때기가 어는것 같더라구요...
정말 얼어 죽을것 같아서
개털잠바(목덜미에 터래기 달린거)에 달린 모자를 뒤집어 쓰니깐
면상만 가렸을 뿐인데도 따듯 하더군요 ^^:
근데 저에게 충격이 다가 왔습니다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 하고 있는데
한 아가씨가 치마를 그것도 조낸 짧은.. (속으로 미X년!! 남발...)
가서 물어 볼수도 없고
생긴것도 불량 하고 몸은 레슬러 뺨 좀 치게 생겼던데...
정말 매치 안되는 아가씨 였어요..
친구네서 볼일 보고 돌아오는길에 이번엔 치마가 그룹으로...
요즘 아가씨들 도레 미 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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