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2 오전 6:00:18 Hit. 239
저희 기숙사는 11시 되면 폐문을 합니다.
동시에 점호를 하죠.. 군대에서 10시에 잠드는 것이 익숙해진 저로써는 1시간 미스를 일으켜서 새벽 2시되면 자죠.
저녁을 6시 쯤에 먹는데, 왤케 점호 마치면 뭐가 먹고 싶어지는지 ~.~
족발이며 찜닭을 시켜먹고는 하지만, 가끔 가다가 들켜서 빼앗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짜장면 먹고 싶네요. ~.~ 에휴.. 배에는 거지만 틀어박혔는지 원... 그렇게 많이 먹을때는 먹기 싫다고 투정을 부리더니만 정작 먹을게 없으려니깐 배고프다고 구걸을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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