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31 오후 6:03:32 Hit. 269
전에 글 썼던것처럼 하고 싶었던 게임을 사기 위해
국전에 갔습니다. 저는 맨날 아침 일찍 갔다가 점심 때 쯤 오는데,
늦잠 자는 바람에 오후 1시30분쯤 도착 했는데, 설연휴 끝난 직후라 그런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리더군요 =_=;;;;;
그래서 먼저 한X리 먼저 가서 살려고 적어놓은 목록을 보여주니깐,
2개 밖에 없다더군요 =_=;; 일단은 거기서 두개를 먼저 산 다음에 남은 3개의
소프트를 사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녔지요!
(제가 구하려는 게임이 오래되서 중고는 커녕 밀봉조차 구하기 쉽지 않더군요 -_-a;;;)
그러다가 절대 못구할줄 알았던, Doa3를 의외로 쉽게 구했지요!
(루X웹에서 씨가 말랐다고 해서 전혀 기대를 안했거든요 -ㅅ-;;)
그러나 막상 쉽게 구할줄 알았던 파판 10은
씨가 말렸는지, 밀봉조차 팔지 않더군요 =_=;;;;
파판 10-2는 되게 많은데 파판10이 없어서 급한 마음에 가는 곳마다
밀봉이고, 인터 아무거나 상관없으니 있냐고 물어보니 다 없다고 하더군요 -_ㅜ
아 그래서 결국 못구하나 했더니, 다행히 한곳에 인터 밀봉을 팔더군요 -ㅅ-;; 허허허
결국 마지막 남은 소프트들도 구하고 나서 신나게 집에 왔습니다 =_=;;
오늘 사람들이 많아서, 구경 좀 하고 싶어도, 쉽지 않더군요!
그냥 원하는 소프트만 구하고 왔지요 ;ㅁ;!
거기다가 중고 소프트가 없어서 밀봉으로만 구입하다 보니
총알도 다 날아가 버리고 =_=;;;;;;;
그래도 뭐 원하는 소프트를 사서 즐겁기는 하군요!
이제 2월달도 열혈 플레이인겁니다 으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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