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9 오후 4:49:02 Hit. 266
역시나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사촌동생들의 표적이 되더군요.
이 나이씩이나 되가지고 "나의 PSP에 손대지마~!!"라고 할 수 도 없고 해서
따듯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려고 했는데 디맥을 가지고 버튼연타를 하더군요.
물론 비비다 보면 "바람에게 부탁해"정도는 클리어 할 수 있지만 역시
2번째 곡부터는 힘들지요. 기어이 바닥에 내려놓더니 버튼을 마구 연타하길래
차마 보아넘길 수 없어서 조치를 취해야 겠다고 생각한 순간, 배터리가 모자라서
간신히 살려왔습니다.....만 액정에 뭍은 지문과 기스들은.........좀 아픕니다.
액정필터....새로 하나 사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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