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9 오후 11:58:52 Hit. 603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을 보고 나서는 극장에서 영화를 안봤는데 , 우연찮게 모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투사부 일체를 봤습니다.
투사부일체보다는 무극 하고 뮌헨이 더 재미있어보이더군요.
투사부일체는 전작인 두사부일체와 별반 다를게 없더군요. 상투적인 전개때문에, 재미는 그다지 없었습니다.
사립 학교 재단 비리를 풍자하는 장면도 있고, 중국의 동복공정을 풍자한 장면도 보이더군요.
거볍게 볼수 있는 코미디 영화 같습니다.
GTO가 생각이 나더군요. 오니즈카 에이키치와 계두식은 비슷한 느낌이 들고..
사진은 영화시작 전에 주연배우들이 나올때 폰카로 찍었는데, 화질은 않좋습니다. 어떤 여자가 주연배우들이 나오기 전에 소개를 하는 말이 있는데, 대구 다음에 천안에 온 것이라고 말하더군요. 천안이 아니라 청주인데.. 실수를 하더군요.
정준호씨를 비롯한 배우들이 상품권을 7장을 관람객들에게 주더군요.
대부분 여성분들에 주더군요. 남자는 1명.
근데, 영화 시작하기 전에 광고가 나오는데, 제가 다니던 학교를 홍보하는 영상이 뜨더군요.
분수대는 언제 개조한것인지. 처음 보는게 나오고. 학교 다닐때는 때가 꾸질꾸질한 분수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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