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뭐든지 적응이 안되는 법이죠, ㅎ 계속 하다보면 차츰 플레이 방식을 알게 되고 적응되실 겁니다.
저 역시 jrpg만 하다 첨에 오픈월드를 접했을때 벙쪘었죠.. 저도 정말 적응 못했습니다.
그냥 다시 jrpg나 해야겠다 하고 돌아섰죠,, 그러나,, 계속 되는 오픈월드의 홍수속에 나도 한번 동참해 볼까
싶은 맘에 계속 붙들고 이리저리 하다보니 어느새 차츰 적응이 되더군요. 서서히 재미를 알게됩니다.
그러다가 어느새 완전히 적응을 마치고 나니 신세계가 열렸죠..
내가 하던 게임 세계의 폭이 한층 넓어지고 몰랐던 게임세계를 접하게 되니
오픈월드를 접해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장르 중 하나가 됐습니다.
부작용은 이제 다시 jrpg로 못 돌아가는 점,, ㅜ
하튼 뭐든 첨 접하면 생소한 법입니다. 생소하니 그냥 안부딪히고 피해가느냐
부딪혀서 적응해보느냐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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