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5 오전 1:59:00 Hit. 189
일병 달고 나니 아바타 달고 좋네요. 아무튼 꼬마 여자애도 귀엽지만, 히나타가 더 좋아서 이 아바타로 바꿨습니다. 요즘 나루토를 안봐서 스토리를 잘 모르겠는데 시간나면 받아봐야겠네요.
좀 있으면 구정이 다가 옵니다. 요즘 들어서 구정에 자살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난다고 들리네요. 참 세상살이가 점점 힘들어져 옵니다. 빈익빈 부익부현상은 날이 갈 수록 늘어나고, 서로들 자기들 살아보겠다고 악착같이 살아가는게 현실이네요... 파판분들도 부정할 수는 없을겁니다. 자살한 사람도 그렇게 나쁘게 볼 필요는 없지만, 너무 자기자신만을 생각하지 않은 건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정이 있어서 자살한 거겠지만, 리풀 중에 지독하게 어려운데도 살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 같았는데, 참 대조적입니다.
그래도, 사는 데는 무언가 이유가 있기 때문에 살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제가 해본 오락 게임이라고는 현대 컴보이랑 슈퍼패미콤 밖에는 없네요. 그래도, 군대 있을때 플스방 가서 플스 해본 기억은 있습니다. ^^; (플스 안한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저도 게임불감증으로 할 게임은 많다만, 하고 싶지가 않네요. 고전게임도 해보고 했지만 더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요즘은 마비노기 조금씩 하기는 하지만, 2시간이라 ^^;
벌써 방학이 한달 정도밖에 안남았네요. 집에서는 돈벌러 나가야지 생각하는데도 막상 구하기는 힘듭니다. (생각이 없다곤 하지만, 정말 힘드네요.). 무기력해지는 자신감하고...
아무튼, 올해는 정말 무언가 해보고 싶네요. 자격증이라던가, 운전면허라던가 따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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