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4 오전 5:15:27 Hit. 272
드디어 이등병으로 노란색 염색했습니다.
진급한지 며칠 된거 같은데, 그동안 전~~~혀 몰랐습니다. ㅡ_ㅡ;
방금 댓글 하나 달다가 알아챘지요. ㅋㅋ
그나저나 이등병 달고 나니 군대에서 느꼈던 그 느낌이 그대로 살아나는군요.
나에게도 일병의 시대가 올까?
저 윗쪽 침상의 공기는 어떻게 다를까?
아~ 병장의 해는 나에게도 뜰 것인가?
하는 그런 뻘.생각들 말이죠. ^^;
이제 염색은 했으니, 차곡차곡 벽돌쌓기만 해나가면 되는데.....
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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