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10 오후 9:46:48 Hit. 307
경비 22만원 정도를 잡고 친구들이랑 3박4일 스키를 타러 갔습니다.
평창에 휘닉스 파크란 곳을 갔다왔는데, 좋은 곳 같더군요..
추운 것 빼고는요~~~새벽 3시에 거길 도착했는데, 영하 20도~~덜덜덜....
처음으로 보드란 것을 배웠습니다. 스키보다 훨씬 어렵더군요..
덕분에 지금 집에 돌아와 키보드를 치고 있는 이 순간에도 뼈가 욱씬거리네요.
그래도 알차게 잘타고 왔습니다. 저녁엔 친구들이랑 맥주 한잔씩 하면서 이야기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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