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05 오후 6:39:48 Hit. 438
계속 리플을 달고는 있었습니다만... 글을 쓸 용기는 많이 안 나는군요..;;
왠지, 자유게시판에 글을 2개..3개를 쓰면 도배일 것 같고.. 뭔가 포인트 노가다를 하는 것으로
보일까 그냥, 하나의 글에 하고 싶은 말을 모조리 담고, 나머지는 각각의 분들의 글에 리플을
한개, 두개씩 다는 것으로 끝내고 있습니다.
이번엔 "로사"라는 분께서 상당히 유명세를 타셨더군요. ;;
왠지, 인터넷이라고 하더라도 남의 눈치를 보게 되는데.. 제가 이상한 걸까요?!..ㅡㅡ;;
인터넷에도 사람이 살고있고, 저를 살피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터라... 글을 굉장히 자제하게
되더군요. 되려, 온라인보다는 사람을 보고, 이야기를 할 수가 있는 오프라인이 더 편하게까지
느껴집니다. 실제 모습을 모르는 온라인이 조금은 답답하게 느껴지는군요.
뭔가 이 글을 쓰면서도, 게시판에 글로 올라가기에는 좀 내용이 모자라는 글이 아닐까하는 생
각에 글을 쓸까, 말까하는 고민이 드는군요. 어찌되었든 글 하나를 씁니다.
그리고, 여러분~ 온라인 예절도 중요시 합시다. (결코, 제가 잘 지킨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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