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01 오전 4:20:46 Hit. 368
자고 일어나니깐 2006년 1월 1일이네요.
새 천년을 맞이 했던 오늘이 이제는 2006년 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올해는 개띠라고 합니다. 다음해는 돼지띠네요. 전 세계에서 맞이하는 설날을 맞이해서 글 올렸습니다. 사실 적응이 안되요. 아직 저에겐 2005년 12월 31일일 같은 기분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23살과 24살의 차이 별로 안나지만, 요즘들어선 왜 이렇게 민감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빈둥빈둥 대기보다 알바구하고, 이번 해는 좋은 성적이 나와서, 안정적인 직장 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여자 친구는 없지만... 구해볼 생각도 없습니다. 외모도 안되고해서, 여자는 아예 포기했습니다. 다른 여자 친구 구하시는 솔로분들은 좋은 여친 만나길 빌께요.
여러분들도 각각 소원 이루어지시고, 좋은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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