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23 오후 6:07:28 Hit. 245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위기감에 - 정확히 말해서는 도저히 빼도박도 못할 재정난에 - 진지하게 구직활동을 시작해서 드디어 취업이 되었습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가 상태가 안좋았던 지라.. <난 좋은, 탄탄한 회사야> 뭐 이런 걸 팍 알아낼 방법은 없는가..
그런 초능력이 있음 좋겠다..라는 생각하면서 면접을 보고 다니다가..
아무튼 되었습니다...다행입니다..^^
입사확정만 하고 입사시기는 확정을 안하고 그냥 가라구 해서
좀 불안했는데 오늘 갑자기 송년회 오라는 군요.
입사된게 맞긴 맞나봅니다..^^
설마 신입도 아닌데 아무리 회식이라고.. 노래따위를 시키진 않겠죠..? 설마설마...노래방 안간지 1년도 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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