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20 오후 7:18:24 Hit. 323
19일 저녁 7시경에 당산역 412번 버스에서... 어머니가 버스를 타셨는데
핸드백을 면도칼로 찟어서 지갑만 빼갔네여... 안에 있는 현금카드로 도난후
약 10분만에 210만원을 인출해 갔군여. 비밀번호는 어떻게 알아낸건지... 전혀 연관성없는
번호였는데도... 영화에서나 봤지.. 실제로 본건 세상에 태어나고 28년만에 처음이네여..
담당형사 말로는.... " 그넘들 비밀번호 5초면 알아내요~!! " 이러더군여.
다들 조심하세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